The Block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인 제프리 켄드릭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과 솔라나보다 디지털 자산 재무부(DAT) 기업의 성장으로 더 많은 혜택을 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켄드릭은 최근 DAT 기업의 mNAV(암호화폐 보유량 대비 기업 가치 비율)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차별화가 불가피해지고, 특히 비트코인 재무부 기업 간의 통합이 촉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이더리움과 솔라나 재무부 기업은 스테이킹 수익 창출 능력으로 인해 mNAV가 더 높아야 하지만, 이더리움의 입지가 더 안정적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DAT 기업은 현재 전체 비트코인의 4%, 이더리움의 3.1%, 솔라나의 0.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켄드릭은 DAT 기업의 미래 성공은 자금 조달 능력, 규모, 수익률이라는 세 가지 요소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 재무부 기업은 스테이킹 수익률 이점 덕분에 더 탄력적입니다. 최대 규모의 ETH DAT인 BitMine Immersion은 이미 200만 개 이상의 ETH를 보유하고 있습니다.